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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국 선수들 참여, 바둑팬 중심 바둑축제!!
예년과 다른 고온으로 초여름날씨를 방불케하는 10월의 마지막주, 대한민국 전주에서 아마추어 최대규모의 바둑제전이 10월의 마지막주를 단풍처럼 물들일 예정이다. 1주일동안 제8회 이창호배 아마바둑선수권대회, 대한바둑협회장배 아마추어바둑대회(세계아마선수권대회 66개국참가),KABA CUP,페어바둑대회(외국인과 일반인1조), 순장바둑대회 등의 큼지막한 대회가 열림은 물론, 개막식의 풍물공연, 바둑인밤1,2. 고누놀이재현, 전북관광투어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기획되어 있는 것.
아마추어대회가 이쯤되면 그 규모가 궁금해 질 법한데, 국고를 포함해 총 3억 8000만원이 드는 행사다.행사 주관인 사단법인 대한바둑협회(KABA 조건호회장, 사진왼쪽)를 필두로 전주시(송하진 시장, 사진오른쪽)의 총체적인 지원과 지역커뮤니티의 참여도 잇따랐다.
이창호사랑회, 전주시바둑협회, JTV 전주방송, 새전북신문, 온고을민속악회, 전주패션협회, 전주문화원등이 각행사의 주최및 주관단체이며 . 관련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을 비용으로 환산한다면 실 규모는 훨씬 늘어날듯.
또한 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정부의 지원아래 열리는 대규모 행사인 점이 특기할 만하다. 지난 2003년 인천 세계대회를 단 한차례 열었던 한국이, 이제 정부의 공식지원아래 매년 장기적인 바둑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첫 단추를 꿴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 가입과 더불어 아마추어 바둑을 관장하게 되는 대한바둑협회도 이번 문화관광부,전주시와 함께하는 이 행사를 통해, 앞으로 아마추어의 행사의 개최와 단체의 자체역량에 보다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행사가 열리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의 1주일을 미리 구경해 보자.
개막식
10월 21일 12시 30분부터 전주교육대학에서 개막풍물공연과 66개 참가국의 국기행렬이 바둑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세계아마선수권대회와 이창호배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과 첫번째 바둑인의 밤이 열린다. 국내외 선수단이 함께 어울려 바둑과 문화가 만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제1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이 대회에 총 66개국이 참가한다.
◀2003년 인천세계대회 모습
참가국은 유럽과(35국), 아시아(16국),을 주축으로 미주, 오세아니아, 아프리카까지 전세계에 고루 분포하고 있다. 22일부터 25일까지지 전주시 전주교육대학 체육관에서 총8회전의 스위스리그(맥마흔 시스템)로 진행되고, 우승자에게는 300만원의 연구비가 주어지며 16까지 소정의 연구비가 주어진다.
제8회 이창호배, 대한바둑협회장배(KABA CUP), 순장대회, 페어대회,초속기전
메인행사는 세계대회일지 몰라도 전국 아마고수들과 여성애기가, 청소년과 바둑신동들의의 눈은 온통 이창호배에 쏠려 있다. 8회를 맞이한 이창호배는 이미 전국 아마고수들과 바둑꿈나무들의 한해목표이자 전통의 대회가 된지 오래다. 말 그대로 '이창호'의 '이름값'을 하는 전국 대회로 일반부의 우승자는 연구비 500만원을 받는다. 여성부, 청소년부, 어린이부까지 진행디며 10월 21일 예선을 거쳐 10월 22일 본선을 치른다. 장소는 전주대학교 체육관.
▶이창호 9단은 현 세계바둑의 상징이다
대한바둑협회장배 바둑대회는 대한바둑협회를 알리는 "대회속 대회"라 할만하다. 스위스 리그로 치러지며 상위 입상권자는 소정의 연구비를 받게 된다.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25일부터 열리는 페어대회와 초속기대회, 순장바둑대회는 "이벤트 대회"같다. 역시나 아마추어가 많은 둘 수 있게끔 스위스리그로 진행되며, 페어바둑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조를 이뤄 참가한다. 참가자에 대한 '소정의 기념품'은 이 행사가 아마추어 팬을 위한 대회임을 알려준다.
바둑인의 밤, 국제학술대회, 프로다면기,이창호 팬 사인회
10월 22일 두번째 바둑인의 밤이 전주시청앞 노송광장에서 열린다. 축적된 한지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지 패션쇼를 무대에 올릴 예정, 100인 풍물농악단이 펼치는 거리 퍼레이드가 함께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의 '바둑학과'는 공부하러 내려온다. 10월 22일과 23일 전주교육대학 대강의실에서 '세계바둑학술회의'가 열리고 모처럼 머리속에 많은 것을 집어 넣을 수 있는 기회다.
프로다면기는 10월 22일 열리며, 이창호 9단은 10월 21일 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기념촬영및 팬 사인회를 가진다.
사이버오로는 전주의 '뜨거운 10월'에 전문취재단을 파견해, 생생한 뉴스로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 대한바둑협회(☎ 02-3407-3880)
세계 아마대회 홈페이지 : www.kbadu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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