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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서 2연승, 소년팀 대 소녀팀 경기 스코어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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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서는 오랜 기간 시니어아마랭킹 1위였던 최호철 7단의 딸이다. 최민서는 “당연한 자리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쓴다고 아버지께서 조언해주셨다. 더 이겨 보고 싶다”고 한 최민서가 2연승을 달렸다.
“저보단 조가 좀 높아서 연구생 리그에서도 많이 못 둬봤지만, 오늘 열심히 두겠다.”고 말했던 박태환은 결국 최민서의 기세를 꺾진 못했다.
20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8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유망주연승대항전에서 최민서는 백으로 168수 만에 불계승했다.
중반 팽팽하다 먼저 앞서 나가기 시작한 선수는 최민서였다. 이후 박태환이 역전하는가 싶었는데 최민서가 대마를 잡아내면서 재역전했다.
최민서의 활약으로 팀간 차이는 어느덧 바짝 좁혀졌다. 소년팀 대 소녀팀 스코어는 5-4가 됐다. 21일 오후 7시 10국에서 최민서는 3연승에 도전한다. 소년팀의 다음 선수는 전종찬이다.
▣ 각 팀 선수
[소년팀]
김동욱(13)·송희재(13)·전종찬(13) /(탈락) 오태민(13)·표현우(11)·김민찬(13)·박태환(13)
[소녀팀]
이윤(13)·최민서(15) /(탈락) 박지민(15)·박송현(16)·정지율(13)·김사랑(16)·이서영(15)
제18기 지지옥션배 소녀 대 소년 유망주연승대항전은 소년팀 7명과 소녀팀 7명의 연승대항전이다. 우승상금은 700만원, 준우승상금은 350만원이다. 3연승부터는 연승상금 10만원을 준다.
생각시간은 피셔방식으로 각자 20분에 매수 20초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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