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완 승리! 숙녀팀 최정만 남아
오유진 패하며 위기에 몰린 숙녀팀
|
| |
오유진이 탈락했다. 최정만 남았다. 남은 신사팀 선수는 다섯 명. 위기에 빠진 여자팀을 최정이 구할 수 있을까?
11일 서울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3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18국에서 신사팀 김명완 8단이 오유진 상대로 212수만에 백불계승했다.
김명완은 국후 인터뷰에서 "초반은 내 스타일로 잘 짜였다. 화점 3·3 침투하는 변화를 잘 몰라서 한 귀는 미리 3·3에 두었다. 미국에서 돌아와 지금은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미국에 있던 지난 10년동안 호선바둑을 둔 기억이 없다. 지지옥션배를 위해 한종진 도장에서 연구생과 연습했다."라고 말했다.
남은 신사팀은 5명, 숙녀팀은 1명이다. 19국은 17일(월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숙녀팀 다음 출전선수는 최정 9단이다. 김명완은 "뒤에 잘 두는 기사들이 많으니 믿고 편하게 두겠다."라는 임전소감을 남겼다.
▣ 출전선수 명단
신사팀: 이창호 · 유창혁 · 안조영 · 최명훈 · 김명완 / 탈락: 김동엽 · 김기헌 · 강 훈 · 백성호 · 백대현 · 서봉수 · 한종진
숙녀팀: 최 정 / 탈락: 강다정 · 김민정 · 김미리 · 송혜령 · 허서현 · 이영주 · 오정아 ·김혜민 · 박지은 · 김채영 · 오유진
제13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은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다. 지지옥션배는 2007년 시작했다. 지금까지 신사팀이 다섯 번, 숙녀팀이 일곱 번 우승했다.
신사팀은 2ㆍ3ㆍ5ㆍ7ㆍ10기에 우승컵을 가져갔다. 숙녀팀은 1ㆍ4ㆍ6ㆍ8ㆍ9 · 11 · 12기 정상에 올랐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3시에 대국을 연다. 생각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본선 경기는 모두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관전할 수 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