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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네버엔딩 스토리!
김동엽 9단에게 승리하며 6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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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누구인가?" 최정 초단이 제5기 지지옥션배 연승대항전 또 승리하며 6연승을 달성했다.
7월5일 저녁 8시부터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6국에서 최초단은 시니어팀 6장으로 나온 김동엽 9단을 맞아 전보다 더 안정감있는 바둑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249수 흑7.5집승)
사이버오로ㆍ야후바둑 대국실에서 이 대국을 해설한 김미리 2단은 "흑이 우변을 공격하면서 바둑이 약간 어지러워졌다. 만만치 않은 흐름이었는데 가벼운 돌을 움직여 화근을 만든 백70이 패착성이다. 이후 좌변 흑대마를 마지막으로 노렸지만 가볍게 살아버리자 승부가 결정났다. 흑의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인 한 판이다"고 총평했다.
최 초단은 6연승으로 500만원의 연승상금도 확보했다. 또 조훈현 9단(1기), 안관욱 8단(3기)이 세운 대회 최다연승과 타이기록도 세웠다.
제7국은 7월11일 월요일 저녁 8시부터 시작한다. 이제 6명이 남은 시니어팀. 다음 출전선수는 아직 미정이다. 제5기 지지옥션배의 본선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 야후바둑 대국실에서 중계하며 아이폰 아이패드 <오로바둑> 앱을 통해서도 관전할 수 있다.
최정 초단의 연승대국은 본선 5국부터 박지연2단과 김미리 2단이 중계해설했다. 앞으로도 최초단의 연승이 이어지는 한 프로기사의 실시간해설도 함께 할 예정이다.

바둑TV인터뷰/ 5연승한 최정 초단
-오늘 대국을 총평하면?
"초반은 조금 어려웠고, 중반들어 바둑이 풀렸다."
-끝내기가 강한 것 같다.
"아니다. 약하다. 이상하게 중반이후 사범님들이 실수를 해주셔서 역전승이 많았다. "
-연승하며 축하인사를 많이 받았나?
"주로 같은팀 언니들이 축하해 주신다. 나보고 끝내라고 하지만 혹시 속으로 서운해할지 모르니 조금만 더 이기겠다."
-항상 어머니가 함께 오신다.
"대국시간이 늦기때문에 같이 온다. 피곤하실텐데 늘 잘하라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지옥션배외에 욕심나는 기전은 없나?
"아직은 이르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여류기전 타이틀에 도전해보고 싶다."
부동산경매정보업체인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재)한국기원과 (주)바둑TV가 공동주최하는 지지옥션배는 45 세 이상의 시니어 대표 12명과 여자대표 12명이 벌이는 연승대항전이다.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200만원(기도산업 후원)이며 3연승하면 200만원을 지급하며 이후 1승을 거둘 때마다 100만원씩 연승상금이 추가된다.
 ▲초반은 김동엽 9단이 더 손이 빨리 나갔다.
 ▲대국 전후 말 한마디를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한 카리스마'를 보인 김동엽 9단.
 ▲최정 초단, 이제는 스튜디오 대국에 완전히 적응한 듯 여유가 넘친다.
 ▲실시간 중계해설을 맡은 김미리 2단과 검토실을 찾은 박지연 2단, 오정아 초단
 ▲초읽기 1회를 남겼을 때도 자세와 표정에는 미동이 없었다.
 ▲국후 보인 최초의 웃음.
 ▲자그만 몸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파워! 그녀의 연승은 어디까지?
▒ 양 팀 대표(총 24명) ▒
[시니어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김수장, 오규철, 안관욱 /서능욱, 김종수, 장수영, 차민수, 김동면, 김동엽
[여류팀] 루이나이웨이, 박지은, 조혜연, 박지연, 문도원, 이슬아, 이다혜, 김미리, 최정, 오정아, 김나현, 권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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