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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호언이 현실로? 김신영 3연승
흐름 여류 쪽으로 급격히 '기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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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3연승을 달린 김신영 선수가 복기 도중 심우섭을 보고 있다. | | 전승하겠다던 호언이 무색하지 않다. 여류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 김신영이 3연승을 거뒀다.
17일 제5기 지지옥션배 여류대시니어 아마연승대항전 6국에서 여류 3 번째 주자 김신영이 시니어 4 번째 주자 심우섭에게 170수 끝에 백으로 불계승 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하변에서 거친 싸움을 벌여 우세를 잡은 김신영은 중반 한때 집부족증을 느끼기도 했지만 중앙 흑 두터움이 가동할 여지를 전혀 주지 않고 판을 마무리지었다. 대국시간도 짧았다. 제한시간이 10분 40초 초읽기 3회인데도 불과 1시간 남짓 진행된 끝에 대국이 종료됐다.
“김신영은 좌변이 확정가로 변한 순간 승리를 확신했다”며 “열심히 두다 보니 어느새 3연승이다. 목표는 변함 없이 전승”이라고 말했다.
팽팽했던 대회 초반의 분위기가 급격히 여류 쪽으로 기우는 가운데 시니어 쪽이 여하히 불을 끌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시니어팀은 조민수, 김동섭, 박성균, 김세현까지 4명이 생존해 있다. 다음 7국은 오는 23일 열린다. 사이버오로· 야후바둑 대국실에서는 이 대국을 수순 중계한다. 아이폰· 아이패드 <오로바둑> 어플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지지옥션배 여류대시니어 아마연승대항전은 각각 8명의 시니어와 여류 아마최강자들의 연승대항전 형식으로 펼쳐진다. 제5기 지지옥션배 아마대항전은 한국기원과 바둑TV가 주최하고 지지옥션ㆍ지지자산운용이 공동후원 한다.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만원이며 3연승부터는 50만원의 연승상금을 지급한다. 제한시간은 10분 40초 3회.
지난 4기 대회에서는 최종국까지 간 대접전에서 시니어팀 마지막 선수 조민수 아마 7단이 김신영, 오정아(현 프로초단)선수를 연파해 아마시니어팀이 우승을 차지했었다.
아마추어 시니어팀
조민수, 김동섭, 박성균, 김세현 / 탈락: 박영진, 임동균(주장), 김정우, 심우섭
아마추어 여류팀
김지은, 김희수, 김여원, 이선아, 김신영, 강다정 / 탈락: 송예슬 (주장), 박한솔
 ▲ 여자연구생 1조 1위 김신영 "할 수 있다면 전승하고 싶습니다."
 ▲ 김신영이 힘껏 달린다. 지난 기와 달리 여류팀은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 여자팀 3 번째 주자 김신영.
 ▲ 시니어팀 4 번째 주자 심우섭.
 ▲ 여자팀이 3연승을 올렸다. 시니어팀으로선 소방수가 투입되어야 할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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