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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됐다!
제2기 지지옥션배 여류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개막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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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전이 다시 돌아왔다!
2월 25일 한국기원 2층대회장에서 제2기 지지옥션배 여류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개막식 및 예선전이 열렸다.
지난해 만 45세 이상 시니어 남자 기사와 여자 기사들의 대항전이란 신선한 기획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지지옥션배는 2007년 바둑계 10대 뉴스로 선정될 만큼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지옥션의 강명주 회장은 “지난 대회에서 보여주신 기사님들의 노고와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크게 인상되진 못했지만 대회 총규모는 작년에 비해 더 나아졌습니다. 지지옥션배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기전이 되겠단 약속을 기사님들께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지지옥션배를 통해 흥미진진한 명승부가 속출되길 바라고 팬들이 즐거워했으면 좋겠습니다.”며 간단한 대회 기념사를 밝혔다.

예선전에는 시니어 기사들이 61명, 여자 기사들은 30명이 참가했으며 각 부별로 8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본선에는 각 부 12명의 기사들이 참여하게 되며 랭킹 순서대로 지목받는 3장의 본선시드에는 조훈현, 김일환, 양재호 9단이, 여류팀은 박지은, 루이나이웨이 9단, 조혜연 7단이 시드를 받았다. 대회사에서 지명하는 각 부 1명의 시드는 아직 미정.
한편 지난기 조훈현 9단의 연승을 저지하고 여류팀에 우승을 선사한 박지은 9단은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강명주 회장과 4점 접바둑 지도기를 두어 277수 끝에 백2집승을 거뒀다. 강명주 회장은 지난기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과 똑같은 4점 치수로 지도기를 받아 화국(和局-무승부)을 이뤘었다.
제1회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최강전은 (재)한국기원이 주관하고 (재)한국기원과 ㈜바둑TV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지지옥션이 후원한다. 제한시간은 각 10분 30초 초읽기 3회이며 우승상금은 지난기 5천 5백만원에서 상향조정된 7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별도로 3연승 시 200만원, 연승 추가 시 100만원의 추가상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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