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의 팀 구성을 위한 아마선발전으로 시작했다.

한국기원 2층에서 펼친 이 선발전은 각자 30분 40초 초읽기 5회로 진행했다.

신사팀(만40세 이상)에선 박성균, 김희중, 이철주, 장시영, 최호철까지 5명이, 숙녀팀에선 정지우, 이루비, 권가양, 류승희, 박예원까지 5명이 선발됐다.

본선에선 각 팀에 랭킹시드와 와일드카드가 가세한다.
신사팀에선 조민수, 숙녀팀에선 김현아가 받았다.
와일드카드는 사전에 결정됐으며 신사팀은 한화생명배 우승자 조상연(11) 군을, 숙녀팀은 촉망받는 강자 김은지(12)양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