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의 3연승이냐, 일본의 반격이냐!
[제3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제5국]홈그라운드에서 한국의 매운맛을 보여주겠다! 세계여자바둑 최강국을 가리는 정관장배 제2라운드가 시작됐다.

12월 19일 제3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2라운드 제5국 예꾸이 5단(왼쪽) 대 야시로 구미코 5단의 대국이 바둑TV스튜디오에서 오후2시에 막을 올렸다.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1라운드(제1국~4국)을 벌인데 이어 총6대국이 벌어지는 2라운드는 무대를 옮겨 서울에서 치러진다. 3연승에 도전하는 예꾸이 5단은 1라운드 제3,4국에서 일본5장 우메자와 유카리 5단과 한국4장 현미진 3단을 연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맞서는 일본 선수는 야시로 구미코 5단. 1976년생으로 올해 29세인 야시로 5단은 94년에 입단했으며, 지난해에는 여류본인방 도전자로 나선 바 있는 강호로 기풍은 실리파.

대국을 시작한 지 1시간이 지난 오후3시 현재 60수가 놓여졌으며, 흐름은 백을 쥔 예꾸리 5단이 다소 유리한 흐름이라는 편. 이 대국을 해설하고 있는 박지은 5단은 "예꾸이 5단이 행마가 가벼운 것을 보니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 반면, 야시로 구미코 5단의 발걸음이 다소 무거워보인다"고 해설.

과연, 예꾸이 5단이 야시로 5단마저 물리치고 3연승에 성공할 것인지, 아니면 일본이 반격에 나설지! 제3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제5국은 2회 대회 우승자 박지은 5단과 양실짱의 컴비 해설로 생중계 되고 있으며, 사이버오로와 정관장배 홈페이지에서 관전할 수 있다. 바둑TV에서도 생중계 중.

사이버오로  (contents@cyber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