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제7국 속보]______
반상을 강타한 예꾸이 주의보! 과연 일본의 스즈키 아유미 3단(오른쪽)이 예꾸이 5단의 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까?
12월 21일 오후2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3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제7국, 예꾸이 5단 대 스즈키 아유미 3단의 대국이 시작됐다.
돌을 가린 결과 스즈키 아유미 3단이 흑번. 대국이 시작되자 마자 마치 복기를 하는 듯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으며, 30분이 지난 오후2시반 현재 50수가 놓였다.
예꾸이 5단은 현재 파죽의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우메자와 5단, 현미진 3단, 야시로 구미코 5단, 김은선 3단까지 일본과 한국의 선수를 각각 두명씩이나 물리친 주인공.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으로서도 우승고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꼭 넘어야 할 산이 예꾸이 5단인 것.
이에 맞서는 스즈키 아유미 3단은 1983년생으로 2001년에 입단, 지난해에는 여류프로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여자강호. 과연, 스즈키 아유미 3단이 예꾸이 5단의 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후 4시 10분 예꾸이 5단이 5연승에 성공했다. 예꾸이 5단은 22일 한국의 2장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게 된다. 한국은 윤영선 4단과 박지은 5단이 남아 있다.
중국4장 예꾸이 5단 대 일본3장 스즈키 아유미 3단의 정관장배 제7국은 한국팀 주장 박지은 5단이 해설을 하며, 사이버오로와 정관장 홈페이지에서 관전할 수 있다. 바둑TV에서도 생중계 한다.

▲ 윤영선 4단과 루이나이웨이 9단. 비록 함께 옆에서 검토를 하고 있지만, 이번 대회 만큼은 적.

▲ 검토실의 모습. 최명훈 9단, 김승준 8단의 모습도 보인다. 내일 한국 2장 후보(?) 윤영선 4단이 남다른 각오로 상대선수 전력 탐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이버오로 (contents@cyber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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