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은아, 미안해!
[제3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최종국 포토]
▲ 불리한 바둑을 역전시킨 박지은 5단이 통한의 실착을 두어 판을 그르치고 말았다. 너무나도 괴로워하고 있는 박지은 5단. 안쓰럽기까지 하다. 반면, 루이 9단도 정신이 없었던 듯 머리를 만지고 있다. 루이 9단은 "우승해서 기쁘지만, 지은이에게 미안하다."라고 인터뷰. 저녁식사 후, 방으로 돌아와 계가를 해본 박지은 5단은 "백이 이기는 바둑이다. 역전 다 시켜놓고 지다뉘..."라며 너무도 아쉬워했다. 박 5단, 잘 싸웠어요. 힘내요! ▲Top



▲ 루이 9단 대 박지은 5단의 정관장배 최종국, 공개해설장의 모습. ▲Top



▲ 장쉔 8단과 화이강 9단이 해설을 하고 있다. ▲Top



▲ 중국 검토실. 5연승의 돌풍을 일으킨 예꾸이 5단이 함께 검토를 나누고 있다. ▲Top



▲ 대국을 마친 루이 9단이 CCTV 생방송에서 대국소감을 말하고 있다. ▲Top



▲ 폭풍같은 5연승을 달성한 예꾸이 5단이 연승 기념상품으로 정관장 최상급 고려삼(가격3만4천위안, 한화 약5백만원 상당)을 받았다.▲Top



▲ 이것이 바로 정관장 고려삼. 천(天), 지(地), 일(日), 월(月) 4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이중에서도 최상급 인삼인 천(天)품. ▲Top



▲ 또한, 예꾸이 5단은 중국기원으로부터 특별상금 1만위안(1백5십만원)을 받아 이 대회 최고의 영광을 누렸다. ▲Top



▲ (주)한국인삼공사 안정호 사장(오른쪽)으로부터 우승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받고 있는 중국팀 주장 루이나이웨이 9단. ▲Top



▲ 취재진들에 둘러싸여 인터뷰를 하고 있는 루이 9단.▲Top



▲ 공개해설장을 찾은 꼬마아이들. 중국의 우승 소식에 아이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행사장이 떠나갈 듯이 "기쁘다"라며 연신 함성을 질렀다. 예꾸이 5단, 장쉔 8단 등과 기념촬영. 그 뒤편으로 루이 9단을 인터뷰하는 취재진들이 우루루 몰려있다. ▲Top



▲ 기뻐하고 있는 예꾸이 5단과 장쉔 8단.▲Top



▲"바둑은 나의 전부" - 루이나이웨이 9단.▲Top



▲ 제3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우승 트로피.▲Top



▲ 시상식이 모두 끝난 뒤 다시 대국실로 돌아온 루이 9단은 취재진의 요청 아래 간략히 복기를 하고 있다.▲Top



▲ 인터뷰 도중 서울에 있는 남편 장주주 9단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보, 나 잘했지?" 항상 서로 함께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두 부부. 하지만 이번에 장주주 9단이 천원전 예선 시합으로 인해 함께 오지 못했다. 루이 9단은 '시합만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이곳으로 날아오라'고 말하고 싶다고. 참으로 천생연분입니다^^.▲Top



▲ 정관장배 최종국이 끝난 뒤 가진 저녁만찬 자리에서 (주)한국인삼공사 안정호 사장과 중국팀 기사(예꾸이 5단, 장쉔 8단, 루이 9단)들이 함께 축배를 들고 있다.▲Top



▲ 중국 우승 기념촬영. (왼쪽부터) 장쉔 8단, 화이강 9단, 루이나이웨이 9단, 예꾸이 5단. 우승 국가에게는 7천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Top



▲ 정관장 로고가 새겨진 트로피를 들고 밝게 웃고있는 루이 9단. ▲Top

이경민  (smilekm@cyber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