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관록이냐, 패기냐! 지넨 가오리 2연승 도전!
[제4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제8국 속보]일본 여류기성의 관록이냐, 중국 신예의 패기냐!

제4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제8국, 지넨 가오리 4단 대 판웨이징 초단의 대국이 12월 21일 오후2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양상국 8단의 개시선언과 함께 시작됐다. 미리 돌을 가린 결과 지넨 4단의 흑.

한국3장 이민진 4단을 반집차로 따돌리며 한국의 2연승을 저지한 지넨 가오리 4단은 중국 신예 판웨이징 초단을 상대로 2연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넨 4단은 현재 일본 여류기성 타이틀 홀더.

상대인 판웨이징 초단은 87년생으로 2002년도에 입단해 2003, 2005년 신수전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중반전에 돌입한 정관장배는 중국이 초반 5연승을 달성하며 가장 유리한 상황. 현재 두 대국자를 포함해 중국 4명, 한국 2명, 일본 2명이 남아있는 상태다.

과연, 지넨 4단이 2연승에 성공하며 승부를 길게 끌고 갈 수 있을지, 아니면 중국 신예 판웨이징 초단이 왕샹윈 초단의 5연승처럼 매운 맛을 보여줄지!

사이버오로와 바둑TV가 주최하고, 한국인삼공사에서 후원하는 유일의 세계여자바둑대회인 정관장배의 우승상금은 7천 5백만원. 제한시간은 각 1시간, 초읽기 60초 1회가 주어지며, 국적별로 참가한다.

제4회 정관장배 2라운드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와 ☞ 정관장배 홈페이지(무료)에서 생중계 된다.

이경민  (smilekm@cyber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