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배 본선에 탑승할 낭자는 누구?
[제6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예선1회전]
이민진 5단의 기적 같은 5연승으로 정관장배 우승컵을 안은 한국 여자 바둑이 다시 한번 정관장배를 품으러 가기위한 정예 멤버 선발에 들어갔다.

11월 29일부터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여자기사 29명이 출전한 가운데 제6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예선 1회전이 벌어졌다.

한국은 5회 대회에서 이민진 5단의 극적인 활약 덕에 정관장배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주최측은 그 동안 없었던 시드권을 이민진 5단에게 부여하면서 6회 대회는 총 4명의 선수를 뽑게 된다.

지난 대회에서 한국은 박지은 8단, 이민진 5단, 김혜민 5단, 현미진 4단, 이하진 3단 등이 출전했다.

조혜연 7단은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불참했다.

세계사이버기원(주), (주)바둑TV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한국인삼공사가 후원하는 정관장배는 한-중-일 각국 선수 5명이 연승전 방식으로 대국을 벌인다. 제한시간은 1시간 40초 초읽기 3회이며 우승상금은 7500만원이다.

김경동  (hanguogege@cyber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