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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9
[LG배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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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9
[LG배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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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9
[LG배 8강]
박정환 vs 양딩신
(대국실중계)
2020년, 20세 신진서 시대 활짝
결승서 종합전적 2-0으로 박정환 꺾어
[LG배]

신진서 9단이 LG배에서 우승했다.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제24회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2국이 12일 경기도 광명시 라까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려 신진서가 161수 만에 박정환에게 흑불계승을 거두고 종합전적 2-0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지난해 12월부터 20연승도 달리고 있다. 박정환과의 상대전적에선 6승15패가 되며 차이를 조금 좁혔다.

약간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중반 들어 박정환이 완착을 범하는 사이 주도권을 쥐었고 내내 상대에게 틈을 주지 않았다. 지난 1국 역전극에 이은 승리였다.

국후 신진서는 “초반은 괜찮게 풀린 것 같다. 좌상귀 젖혀 끊는 수(백68ㆍ70)를 보지 못 해 잠깐 나빠지기도 했지만 이후 생각대로 국면이 잘 짜여 승리할 수 있었다.”고 결승 2국을 되돌아봤다. 또“첫 판을 너무 운 좋게 이긴 것이 승패를 좌우했던 것 같다.”면서 “최근 인터넷 바둑에서 중국 강자들을 많이 이겨 기대는 많이 했지만 박정환 9단이 마지막 돌을 거두고 나서야 우승했다는 실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LG배에서 커제ㆍ박정환 9단을 이기고 우승해 저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다. 메이저 대회는 이제 첫 우승이고 첫 시작인만큼 세계대회에서 더 많이 우승하고 세계 최고가 되는 게 목표”라면서 “이세돌ㆍ커제 9단처럼 영향력 있고 역사에 남는 기사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 난적 박정환을 상대로 2-0 스트레이트로 우승을 결정짓고 기뻐하는 모습인 신진서.


2012년 1회 영재입단대회를 통해 만 12세 4개월의 나이로 프로기사가 된 신진서는 입단 1년 6개월 만에 신예기전인 ‘제2기 합천군 초청 미래포석열전’에서 우승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신예대회였지만 13세 10개월 우승은 국내 공식기전 최연소 우승 달성 기록이기도 했다.

2015년 12월에는 입단 3년 5개월 만에 당시 국내 개인전 최대기전이었던 렛츠런파크배에서 우승하며 영재입단대회 출신 첫 종합기전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17년 글로비스배 정상에 올라 국제신예대회 첫 우승에 성공했고 지난해 6월에는 31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 우승컵을 거머쥐며 세계에서 가장 속기(速棋) 바둑을 잘 두는 기사임을 증명했다. 신진서 9단은 특히 천적 중의 천적으로 군림했던 박정환을 제치고 입단 후 12번째 우승을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으로 장식해 명실상부 세계 최고 반열에 오르게 됐다.

한편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조선일보사 6층 접견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한 총규모 13억원의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초읽기 40초 5회가 주었다.

사이버오로는 2국을 조혜연 9단의 해설로 중계했다. 인공지능의 승부예측과 참고도도 곁들였다아래 [대국실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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