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명인전


박영훈 "명인전에서 더 우승해야 박명인"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시상식 열려
[하이원리조트배]

제42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시상식이 2월3일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한국일보 이영성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CJ E&M 바둑TV 임진영 국장 등이 참석해 명인전 우승‧준우승자인 박영훈 9단, 이동훈 4단을 축하했다.

한국일보 이영성 부사장은 통산 세번째 명인전 우승을 기록한 박영훈 9단에게 6,000만원의 우승상금과 상패를, 준우승한 이동훈 4단에게 2,000만원의 준우승상금과 상패를 각각 전달했다.


▲ 준우승자 이동훈은 "명인이 되려면 아직 더 배워야 한다.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 명인전에서 세 번을 우승한 박영훈은 "박명인이라는 말을 들으려면 더 많이 우승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영훈 9단은 “평소에도 하이원리조트를 자주 방문한다. 그래서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과 인연이 깊은 것 같다”면서 “이렇게 시상식에 또 나와서 기쁘다. 슬럼프가 올 때마다 명인전 우승으로 극복했다. 고맙고 뜻깊은 기전이다. 그러나 '박명인'이라는 말을 들으려면 앞으로 명인전에서 더 많이 우승해야 한다.”라고 우승 소감을 남겼다.

박영훈 9단은 지난 11월 11일 막을 내린 제42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결승 5번기 제4국에서 이동훈 4단에게 16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3-1로 명인전 통산 세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자료협조ㅣ한국기원]


▲ 왼쪽부터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박치문 부총재, 준우승자 이동훈 4단, 우승자 박영훈 9단, 한국일보 이영성 부사장, CJ E&M 바둑TV 임진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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