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명인전


명인전 본선, '三朴'의 승리!
박정환, 박영훈, 박진솔 8강 진출
[하이원리조트배]

'三朴(박정환ㆍ박영훈ㆍ박진솔)'이 먼저 명인전 8강 대진표를 채웠다. 제43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본선 16강 중 세 판이 9월21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렸다.

21일 대국에선 박정환 9단이 윤준상 9단을 상대로 181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둬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 이어서 박영훈 9단이 강병권 3단에게 백불계승(182수 끝), 박진솔 6단은 안국현 5단에게 흑불계승(201수 끝)으로 이겨 차례로 8강에 올랐다.

대국실입장하기22일 정오부터 열리는 이세돌 9단-신진서 3단, 강동윤 9단-변상일 4단, 안성준 6단-민상연 4단, 이동훈 5단-홍성지 9단의 16강전도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예선 6조 연기판이 많아 유창혁-김현찬의 예선결승이 이번주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예선 6조의 최종 승자는 원성진 9단과 만난다. 이후 본선 8강은 10월12일, 준결승 3번기 1국은 11월8일 열릴 예정이다. 본선은 전기 4강 시드는 박영훈·이동훈·이세돌·박정환이 받았고, 후원사 추천시드로 강동윤이 합류했다.

제43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은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랜드가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은 1,5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초읽기 1분 3회, 덤 6집반이다.




▲ 무적 박정환이지만, 명인전은 결승진출 기록조차 없다. 올해는 명인전과 첫 인연을 만들까?


▲ '예비역' 윤준상은 16강에서 박정환을 만나 탈락했다.


▲ 최근 세계대회에서 종횡무진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영훈도 8강에 올랐다.


▲ 박영훈의 16강 상대는 강병권이었다.


▲안국현을 꺾은 박진솔. 22일 열리는 이세돌-신진서 대국의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박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