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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기전 강원랜드배 명인전 조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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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배 명인전 조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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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종승 사장, (재)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 강원랜드 조기송 사장, 바둑TV 심용섭 사장
 12월 26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한국바둑사에 남을 역사적인 강원랜드배 명인전 조인식이 벌어졌다.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 (재)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 강원랜드 조기송 사장, 바둑TV 심용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바둑대회 탄생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재)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은 “강원랜드가 명인전으로 재탄생하게 됨으로써 외형뿐만아니라 정통성과 내실을 함께 갖춘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기전으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새 출발을 하는 강원랜드배 명인전은 전통의 기전 명인전의 부활이라는 점과 국내기전 중 최고 우승상금인 1억원 시대 개막 등의 의미를 담고 있어 국내 기전계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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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과 후원사,주관사의 대표들이 조인서에 서명한 후 바꿔가며 서명을 하고 있다.
▲후원사인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이 조인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재)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이 조인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후원사인 강원랜드의 조기송 사장이 조인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주최사인 바둑TV의 심용섭 사장이 조인서에 서명하고 있다.
▲서명을 마친 후 명인전의 발전을 위해서 후원,주관, 주최 대표들이 손을 맞잡았다.
▲후원,주관, 주최 대표들이 강원랜드배 명인전의 실무 관계자들과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한 컷.
▲국내 최대규모의 기전으로 출발하게 된 강원랜드배 명인전 조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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