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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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10-08-08 오후 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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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붙으면 그래도 창호가 쌔보여....창호를 빼면..세돌이가 최곤데..참으로 신기!!
 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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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누가 이길지 모르겠네 .. 창호의 평온한 마음상태가 제2의 전성기를 이룰것 같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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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광대 |
｜ 2010-08-08 오후 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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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사범은 세돌사범에게는 반드시 이겨야한다는 부담이 적어 그런지 컨디션이 안좋을때도 세돌사범에겐 유독 실수가 적은듯하고 세돌사범은 오히려 그반대인듯해서 유독 열세인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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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8-08 오후 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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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이세돌이 이상하게도 이창호 앞에서는 겸손해지고 주눅들어 보여 신기하다. 다른 젊은 기사들, 최철한이나 강동윤, 박정환 등은 이창호도 다른 선배들과 똑같은 선배로 여겨서 이창호를 잘 이긴다. 헌데 아마도 이세돌은 이창호를 특별한 선배로 여겨서 존경하는 게 아닌가 보인다. 그래서 승률이 낮은 건 아닌지 아무튼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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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su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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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수다,, 현 시점에선 당근 이세돌이 세지요, 이세돌은 중천에 떠 있는 해고 이창호는 지는 해인데요, 그럼에도 이세돌이 지는데는 다분히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합니다. 이세돌은 이창호의 과거 업적에 누차 경의를 표한 바 있습니다. 이세돌은 이창호의 업적을 뛰어넘겠다는 야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창호와의 대국은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창호와의 대국에서는 다른 기사들과의 대국처럼 억지춘향이 식의 무리를 하지 않습니다, 던질망정,, 상대를 존중하면서 두는 바둑에서 승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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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su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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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이창호와 대국할 때마다 항상 '좋은 기보를 남기겠다'고 말합니다. 이창호에 대한 지극한 예의가 담겨 있습니다. 이세돌이 이창호를 확실히 넘어서기 위해서는 양자 간의 승률 차이를 좁혀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전성기의 이세돌이 사양길의 이창호에게도 승률이 좋지 않았다는 기록은 후일 이세돌에게 치욕적인 기록으로 남을 공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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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su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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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콩지에, 이세돌, 구리가 세계 3인방에 들고, 이창호가 더해져 세계 4인방이 될 겁니다. 근년 이창호가 만년 준우승에 머물면서 자신감을 상실해 바둑에 패기가 없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중요한 세계대회에서 콩지에나 구리를 누르고 우승하는 날 이창호가 자신감을 되찾을 공산이 있습니다. 그러면 세계 3인방이 아니라 세계 4인방이 일인자 자리를 놓고서 각축을 벌일 공산도 없지 않지요, 그 와중에서 이세돌이 진화하면서 한발 앞서 나갈 공산도 있고요,, 그러나 뚜껑은 열어봐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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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su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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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중국이 한국을 넘어섰습니다. 과도기가 지나가버린 듯 싶습니다. 이 모든 죄과는 한국기원이 져야 합니다. 그들은 뽕도 따고 님도 볼 생각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이제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 만사는 시기가 있는 것이어서 중국을 따라잡기 위해서 이제라도 과감히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물론 하나마나한 얘기겠지만,, 소귀에 경 읽기겟지만,, 보나마나 소 잃고나서 외양간 고치겠지만,, 이 잘난 아자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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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석대산 |
｜ 2010-08-08 오후 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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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사가 세계랭킹 투 톱일땐 두 사람의 대국이 더할 나위없이 흥미진진했건만
이젠 다 옛날 이야기이고 보니 격세지감이 듭니다.
흥미도 훨씬 반감되구요.
무엇보다 이창호9단이 중국기사들에게 꼼짝못하니 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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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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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중국기사들한테 꼼짝 못하다니요??? 어디 살다 오셨어요?? 얼마 전 농심배에서 류싱, 구리, 창하오를 연파하고 역전 우승컵 가져 온 거 모르시나봐요? 또 최근에 통합 명인전에서도 구리와 1:1이었어요. 꼼짝 못한다는 표현은 너무 심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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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석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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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넘 심했나요? 단체전에서 이9단이 보여준 맏형으로서의 책임감은 돋보인 바가 있었지만 개인전 타이틀을 줄줄이 넘겨준 아쉬움이 너무 컸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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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석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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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는 없는 일이니 이 9단의 잦은 패배도 이젠 그러려니 해야 하는데 바둑의 국제화가 대세이다 보니 그넘의 유치한 애국심이 자꾸만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충동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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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p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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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지만 과거에 워낙에 잘해서 이런느낌이 들수도... 그땐 신의 경지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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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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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이 못하지는 않아보이는데요... 다만, 예전만큼은 아니고 지금은 세돌이가 그런 수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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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피트0719 |
｜ 2010-08-08 오후 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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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창호사범님이 꼭 우승을 해서 대기록과 함께 예쁜신부에게 좋은 결혼선물을 드리기 바랍니다.
원래는 두분 사범님들 모두 존경하는데,이번에는 결혼을 하신다하니까,이창호 사범님께 마음이 갑니다...좋은 기보를 남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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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3 |
｜ 2010-08-08 오후 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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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요즘에야 두 기사가 세계대회에서의 패전이 조금씩늘었지만 저는 그래도 이세돌과 이창호 구단이 콩지에와 함께 세계 3강이라고 봅니다. 상금이 생각보다 적다고 느끼지만 이번 물가정보배 결승은 정말 빅게임이 아닐수 없습니다. 적어도 대한민국 바둑팬이라면, 이세돌과 이창호의 결승을 세계대회 이상으로 여기고 관심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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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효 |
｜ 2010-08-08 오후 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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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사범의 팬이지만 이번에는 큐피트님과 같이 이창호사범이 이겨서 대기록을 세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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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b |
｜ 2010-08-08 오후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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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하고.또이번에승리하면.우리나라모든타이틀을차지하은쾌거를이룬다니...세돌이가양보하은자세가...필하고.결혼선물로....선배를배려하은자세가.보기좋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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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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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개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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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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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가 앞으로. 이창호기사에는 글올리지말라고 했는데. 또 말도안되게 올리고지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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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0-08-09 오전 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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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들은 바로 현재에 열광하고 왈가왈부한다. 세돌이가 3년간 세계대회 우승 못하면 세돌이도 한물갔다고 비판하겠지. 현재 창호를 비판하듯이.
창호 전성기때는 창호랑 두는 상대방은 이미 졌다고 생각하고 바둑을 뒀다. 그 어마어마한 심리적 차이를 가져온 창호의 실력이 얼마나 대단했던것인지를 지금은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어리석은 사람들. 그리고 바둑에 영원한 황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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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0-08-09 오전 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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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는 전성기시절 최선을 다해 바둑에 임한 것인고 지금 세돌이가 그러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는 정환이가 그러해주리라 믿고. 바둑에 영원한 강자가 있다면 조훈현 사범이 제자인 창호에 질 수가 없지 않겠는가? 더 뛰어난 강자는 나오기 마련이고 그것은 바둑은 극강 고수가 되려면 순발력이 필요한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창호 바둑 한두판 보고 창호는 한물 갔다는 씨잘데개 없는 소리 하는 인간들은 참 할 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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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과필연 |
｜ 2010-08-09 오전 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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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9단 느린 이미지와 달리 속기를 참 잘 두니 ...
느림의 참의미를 되씹게 하네요 ㅎㅎ
세돌9단의 진정한 빠름과 대비되네요...
누가 이겨도 좋으니 두 사람의 우정 영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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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슐 |
｜ 2010-08-09 오전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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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이라.. ㅎㅎ 이미 몇년간의 랭킹이 말해주고 있지 않나요? 다만 세계기전에서 이 양李에게만(뭐 박정환사범도 있긴하지만) 부담을 주는 것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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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다방 |
｜ 2010-08-09 오후 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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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에게 예전의 성적을 기대하는 것은 팬으로써 좀 무리한 요구이겠죠. 다만 그때의 기록들이 그리운 것은 아닌지... 여튼 이세돌도 이창호가 만들어왔던 그 기록에 도전할 수 있길 빌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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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쓰리 |
｜ 2010-08-09 오후 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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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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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
｜ 2010-08-09 오후 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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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one을 [완]으로 읽는 저 기자나부랭이는 도대체 초등학교라도 제대로 나온거야??? 요즘엔 유치원생도 one을 [원]으로 제대로 발음하는 세상인데, 어디 일제시대에 영어공부한 원시인이라도 되는가? 기자야, 글로 밥 빌어먹을 생각이라면 제발 공부 좀 해라. 누가 어려운 공부하라니?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공부부터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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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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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일부러 완톱으로 쓰신 것 같은데..완전한 원톱의 의미로~그리고 날도 더운데 반말나부랭이는 좀 자제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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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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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이나 [원]이나,.. 어차피 정답이 있는 거이 아닌디 외국어에 목숨거시네. 근디 정작 국어는 싸라기 말만 쓰시네. 싸라기밥만 드시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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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시연 |
｜ 2010-08-09 오후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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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오빠님!!! 2:0으로 이겨주세요 아자 홧팅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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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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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세계1인자는 학실한거자노 창호가 이긴다고 해가 가려 진다니?조급증 삼가고 쎈돌에 명국을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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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동생 |
｜ 2010-08-10 오전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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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탑이건 투톱이건 쎈돌이 최고자노 오데서 어부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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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영혼 |
｜ 2010-08-10 오전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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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바둑의 도를 터득한 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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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영혼 |
｜ 2010-08-10 오전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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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바둑의 도를 터득한 분들이라....원톱 투톱이 무슨 의미가 있겟는가... 기사 제목이 세인의 관심을 끌려고 그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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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영혼 |
｜ 2010-08-10 오전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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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영원한 쎄돌이편... 센돌이가 지면 화가나서 못 참겟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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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Chil |
｜ 2010-08-30 오전 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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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화이팅입니다 아내와 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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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3월 16일 KBS바둑왕전에서, 마지막 이창호-이세돌 대결, 이 장면을 한국물가정보배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한편 이창호 9단은 한국물가정보배에서 아직 한번도 우승해보지 못했다. 준우승만 2번이다. 이창호 9단이 이번에 이 대회를 우승하면 현존하는 모든 대회를 1번이상 우승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