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김지석,박정환 죽음의 조!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진화한 물가정보배 본선 개막 제6기 한국물가정보배가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진화해 돌아왔다. 3월 24일 최철한 9단과 서건우 4단의 대국을 마지막으로 물가정보배의 모든 예선 결승대국이 마무리 되었다. 본선리그는 3월 29일부터 예선 통과자 10명, 전기시드자 4명( 김지석 7단,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 안형준 2단), 후원사 추천시드 2명(원성진 9단, 박지은 9단)이 4개 조로 나뉘어 본선리그를 펼치게 된다. 조 편성은 본선 진출자 16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였다. 본선 첫 대국은 3월 29일(바둑TV 방송일: 4월 3일) D조 원성진 9단과 홍민표 7단의 대국이다. 본선리그는 4개조에서 각각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2명씩 선발하여 총 8명이 다시 토너먼트로 대결하게 된다. 결승은 3번기로 진행되며 전기대회 우승자는 김지석 7단이다. 본선리그 더블 일리미네이션(Double Elimination) 이란? 4명 단위로 한 조를 이루어 각 조별 1,2위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4명이 두 대국을 치룬 후 승자끼리 만난 세 번째 대국에서 승리를 한 2승대국자는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패자들이 만나는 네 번째 대국에서 또다시 진 2패 대국자는 4위로 탈락한다. 각각 1승 1패를 거둔 대국자들이 만나는 다섯 번째 대국의 승자가 조 2위로 진출한다. 일종의 변형된 패자부활전의 방식인 셈이다. 같은 방식으로 본선리그에 더블일리미네이션을 도입한 기전으로는 제14회 삼성화재배가 있다.제2회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나 국내 e-스포츠에서 볼 수 있었던 이 방식은 승부의 의외성을 줄이고 실력있는 강자가 일찍 탈락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각의 대국이 모두 의미가 있기때문에 관전자의 입장에서도 매 판 더욱 흥미진진하게 본선진행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 더블 일리미네이션 흐름도 본선 토너먼트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서 총 5판을 두게 된다. 대국자의 입장에서는 판수와 관계없이 두 번을 이기면 무조건 진출하고, 두 번지는 순간 탈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http://www.kpi.or.kr)는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70년 창립했으며 이후 국내 물가정보를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경제전문영역을 확보하고 발전시켜왔다. 한국물가정보배는 2005년 창설, 2010년에 6기를 맞게 됐다. 제6기 한국물가정보배의 우승상금은 3천만원, 준우승상금은 천만원이다. 제한시간 10분, 40초 3회로 진행된다. 사이버오로,파란바둑,야후바둑은 대국당일 인터넷 생중계하며, 바둑TV는 본선이상의 대국을 녹화해설로 방송한다.

┃꼬릿글

잡초도사 ｜  2010-03-25 오후 2:01:00   크~ B조 안형준2단 첩첩산중이네. 힘내세요 홧팅!!!

재욱아빠 ｜  2010-03-25 오후 2:03:00   이방식이 계속 적용되는데, 매우 안좋은 방식이다. 이유는 2승으로 8강진출한 강자가 한번지면 탈락하는 모순이 있다. 그리고 위에 5국을 두게 하는데, 강자가 대국이 많아야지   최강한의사 1패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페널티라면 페널티죠

재욱아빠 ｜  2010-03-25 오후 2:04:00   중간 레벨의 대국이 많아지게 되는 단점도 있다. 이 방법 말구, 왜, 거 있잖아..ㅎ 토너먼트인데 승자결승, 패자 결승 이런 거 나오는 대진표..

재욱아빠 ｜  2010-03-25 오후 2:05:00   그 방식이 누구라도 두번져야 탈락하는 것이니 공평하고, 강자의 대국수가 많아진다는 장점도 있구...   jhyun711 지금 이 방식도 두번져야 탈락하는 건데요.. jhyun711 물론 16강만 그렇고 8강부턴 아니지만..

말년병장 ｜  2010-03-25 오후 2:41:00   재욱아빠//패자결승있는 토너먼트도 공평하지는 않지. 패자에게 1번의 기회를 더 준다는 장점은 있지만, 승자결승으로 직행한사람(전승)의 경우 매리트가 전혀 없자나.   알프스소년 패자부활전의 치명적인 약점이지요 잘 지적해주셨네요 ^^*

말년병장 ｜  2010-03-25 오후 2:42:00   전승으로 결승진출해도 패자조에서 우승한 사람한테 지면 1번 졌지만 준우승의 억울한 상황이 발생하지. 즉, 승자조 결승진출자는 한번지고 탈락이니깐.

지우개+ ｜  2010-03-25 오후 2:52:00   얍얍! 안형준이 올라갈 거에요. 이세돌,김지석,박정환이 죽음의 레이스! 얍얍!

돼지곱창 ｜  2010-03-25 오후 4:36:00   B조 덜덜덜

하이에크 ｜  2010-03-25 오후 4:40:00   박주성기자가 작성한 지난 번 물가정보배 기사에는 최철한9단의 경우 '상대미정 24일 이후 대국'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같은 기자가 이번에는 어떻게 22일에 모든 예선대국이 종료되었다고 기사를 씁니까? 최9단은 누구를 이기고 본선에 합류했나요?   vingsin 캬~ 날카로움...기자질하기 힘드네..+-+ 도우미4 죄송합니다. 이전의 기사는 바둑티비 방영 기준으로 잘 못 쓰여진 것 같습니다. 최철한 9단은 24일 서건우 4단과 대국하였습니다. 기사는 재 수정 하였습니다.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세심하게 살펴 정확한 기사가 올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thehero ｜  2010-03-25 오후 5:27:00   패자결승이라...승자에게 메리트가 없는 대신, 패자에게 한 경기를 더 이겨야하는 불이익이 가해지고, 쭉 올라간 기사에게도 결국은 1번 패할 기회는 주어졌었다는 점에선 공평하다고

thehero ｜  2010-03-25 오후 5:28:00   볼 여지도 있을까요? 아닌가...뭔가 제가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같은데...너무 어렵네요^^   jhyun711 아님니다 일리있어 보입니다..

thehero ｜  2010-03-25 오후 5:31:00   그나저나 만만한 조가 없네요. 특히 A,B조가 눈에 띄넹..네임밸류만 보면 이창호-박영훈, 이세돌-박정환, 최철한-허영호, 강동윤-원성진이긴 한데 바둑이란게 변수가 많아서...음

ccr54 ｜  2010-03-25 오후 5:42:00   이제 한국기원도 싸이트 손 좀 보세요. 반쪽만 나오는 공간도 채워넣어시고요^^

하얀솔 ｜  2010-03-25 오후 7:02:00   무작위 대진추첨을 하면 죽음의조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조편성시 본선진출자를 랭킹점수를 기준으로 상위자부터 4명씩 분리시킨후, 각 그룹에서 1명씩 각 조에 편성하면 죽음의조 어쩌구하는 일은 훨씬 줄어듭니다.

vingsin ｜  2010-03-25 오후 7:02:00   에구에궁...박정환은 왜케 김지석만 따라다닌댜...김지석 죽어나네..^^ 세돌&정환 철한&승재 볼만하네여...^^ 동윤은 부전승?^^

하얀솔 ｜  2010-03-25 오후 7:07:00   그래도 이번대회 본선B조에서 이세돌-박정환이 조 1위 다툼을 하는건 그나마 다행입니다. 명인전 예선에선 본선진출권을 놓고 H조 예선결승에서 맞붙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8개조로 나누어 예선진행하면서 출전랭킹1위와 출전랭킹3위(한국랭킹2위인 이창호9단이 본선직행했으므로, 박정환7단은 출전랭킹3위)가 같은 조에 편성되다니요.....   vingsin 동감입니다...복불복식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김지석, 박정환이 유독 피해를 보고 있는듯...저번 국대선발전도 그러두만...ㅠㅠ 하얀솔 명인전 예선 H조가 아니라 [F조]로 수정합니다

하얀솔 ｜  2010-03-25 오후 7:38:00   한마디만 덧불인다면, 바둑계에서 더블-일리미네이션을 처음 도입된 기전을 작년(제14회) 삼성화재배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KBS바둑왕전]은 그 이전부터 본선2회전 이상은 더블-엘리미네이션(패자부활전)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으니까요. (참고로 일본의 경우, 7대 기전 중 하나인 [십단전]이 패자부활전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noashy ｜  2010-03-25 오후 10:23:00   삼성화재배로 처음 도입됐다는 이 체제는 정확히는 듀얼토너먼트라고 봐야겠네요. 더블엘리는 일본십단전이나 바둑왕전, 여류명인전에서 이미 쓰고 있었죠.

드라구돈 ｜  2010-03-25 오후 11:29:00   바둑왕전 같은 건 패자부활 토너먼트죠. 정확히는 1명을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이죠. 더블엘리는 WBC 야구 등에서 풀리그대신 쓰이는 거죠. 암만 봐도 방식이 완전히 틀린데요.

최강한의사 ｜  2010-03-25 오후 11:57:00   예전에 스타리그에서 많이 쓰이던 방식입니다. 스타리그는 하루만에 한 조가 다 끝나기 떄;문에 이 방식이 아주 재밌습니다. 지금은 시드 배정이라는 문제로 다른 방식을 사용합니다만... 스타리그 방식으로 또 바뀔 겁니다. 흥행을 위한 배정이기 때문에...

최강한의사 ｜  2010-03-26 오전 12:01:00   하루애 모든 조에서 한 판씩 두어야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겠네요.

재욱아빠 ｜  2010-03-26 오전 1:53:00   말년병장//누구한테 반말이냐?! 그리고 최종 결승에 오른 두사람 중에 무패자와 1패자가 있는데, 무패자는 1승만, 1패자는 2승을 해야 우승하도록 하는게 원래 맞는 거지..   최강한의사 진행 방식이야 편파만 아니면 만드는 사람 마음이죠. 월드컵에서 조 2위로 진출했다고 결승전에서 핸디 주는 거 없잖아요 하얀솔 더블-엘리미네이션은 2패자를 대회에서 탈락시키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0패자나 1패자나 살아남았다는 점에선 기본적으로 동등합니다. 그러나, 최종결승을 단판승부로 한다면 0패자는 대회성적이 1패임에도 준우승에 그치게 됩니다. 이런 모순을 없애기 위해 최종결승은 단판이 아니라 번기승부로 하게 됩니다. 하얀솔 이번 대회는 16강전에서만 더블-엘리 방식이 적용됩니다. 이 경우, 2승1패자는 조2위가 되어 다른 조 1위(2승0패)와 8강전을 치루게 됩니다. 1패자에 대한 페널티가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메로스 그럼 님은 최종결승에서 패자가 먼저 1승한다음 승자가 1승하면 결승에서 1승 1패 임에도 승자우승?

재욱아빠 ｜  2010-03-26 오전 1:54:00   그래야 누구나 공평하게 2패가 되면 짐싸서 집에 가는 거구.. 강자들의 대국수가 늘어나는 거구..   하얀솔 싱글-엘리미네이션 방식에선 강자일수록 대국수가 늘어납니다. 그러나 더블-엘리미네이션에선 1패자의 대국수가 0패자 대국수보다 많습니다. 이는 단판 위험성을 안고 둔 대국이라 특별히 1패자에게 유리하다 할 수 없습니다. 0패자는 다음 대국시 단판 탈락의 위험부담 없이 대국하게 되니까요.

채송화 ｜  2010-03-26 오전 9:13:00   박주성 기자님 조별풀리그 대진표를 만드셨는데 우선 1국 대진표를 만드시야 되는거 아닌가요? 위 그림상으로 홍민표:원성진 대국하는거 봐서는 첫줄:두째줄 세째줄:네째줄이 첫국을 두는거 같은데..

살검 ｜  2010-03-26 오전 10:47:00   만만한조는 없는듯....그나마 ab조가 조금 더 빡쎌듯하네요.

주망 ｜  2010-03-26 오전 10:50:00   저 그림 중 3대국에서 CCC가 이기거나....4대국에서...DDD가 이기면...5대국에선...결국..또 AAA대BBB 혹은 CCC 대 DDD가 붙게되잖아요...같은 상대를...늘 이길수는 없을텐데...상대 전적은 1:1인데....뒤에 이긴자가 올라가게되니 말이죠...ㅠ.ㅠ 5대국은...다른 조 선수와 두는게 훨씬 신선할 듯 합니다....   주망 조건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요....같은 사람과 또 두게 되는 결과가 또 나온다는 말이죠.... 하얀솔 같은 상대방과 또다시 8강 최종진출대국을 할 경우, 리턴매치(복수혈전)이라는 묘미도 있게 됩니다. 이 점에 촛점을 맞추면 재대결이 식상하지는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所貴乎人者 AAA 나 CCC 는 조건이 같잖소? 조건이 같은 2 명중 3대국에서 이기는 자를 편의상 AAA 로 칭하는 거지요. 말씀대로 3 국에서 CCC 가 이기고 4 국 승자가 DDD 이면 5국은 AAA (3국 패자)와 DDD(4국 승자) 만 두는 거요...

최강한의사 ｜  2010-03-26 오후 2:52:00   듀얼토너먼트는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 사람을 뽑는 방법이지 성적을 평가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첫 판에 이기고 뒤 판 졌는데 상대전적 1:1 아니냐... 라는 가치관으로 평가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사람은 4명이고 자리가 두 개 있는데 피 터지게 싸워서 이긴 사람만 자리를 준다는 서바이벌의 개념입니다. 그래서 이 방식은 결승 같은 데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8강도 못 가는 기사는 대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시길.

최강한의사 ｜  2010-03-26 오후 2:56:00   그래야 이 제도가 납득이 갈 것입니다. 리그전 하시던 분들은 납득하기 힘든데, 4인 리그전의 문제가 2승1패 3명 또는 1승2패 3명이 생겨 재경기를 치뤄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축구처럼 골득실을 따지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선택하게 되는 경우의 수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토너먼트 하는 방법도 있지만, 세계기전도 아니고 하던 대로 하면 누가 알아주나 싶었겠죠.

최강한의사 ｜  2010-03-26 오후 3:03:00   그래도 납득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면 온게임넷 같은 데 들어가서 스타리그 듀얼토너먼트 보고 오시면 어떤 분위기고 어떤 제도구나... 하고 이해는 가실 것입니다. 이건 짧은 시간에 많은 경기를 치뤄야 하는 점이 패자전에서 이기고 온 선수의 페널티입니다. 따라서, 이건 한 조가 무조건 하루 안에 조별 경기가 끝나야 재밌는 것입니다. 대회가 그렇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사실 별 페널티가 없는 거죠.

최강한의사 ｜  2010-03-26 오후 3:10:00   1,2경기 9시 시작. 3경기 13시 시작, 4경기 15시 시작, 5경기 18시 시작... 이런 식으로 승자전보다 패자전을 뒤에 치뤄서 시간으로 페널티를 줄 수도 있습니다. 쉬는 시간을 줄여버리는 거죠. 바둑팬이 대국 당시의 조건에 불평등을 주는 것에 만족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방식이 원래 듀얼토너먼트의 묘미입니다.

최강한의사 글 도중에 겹쳤는데 지우고 다시 올려주시니 보기가 좋네요. 최강한의사 결국은 이 제도가 바둑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 하는 것이고, 운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재량을 발휘하는지가 핵심이겠죠. 그런데 별 기대가 안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얀솔 ｜  2010-03-26 오후 7:30:00   최강한의사님// 초속기 대국이 아닌 이상, 하루 3경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따라서, 휴식시간 패널티를 주는 방법은 채택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대신에 승자전 패자-패자전 승자간의 최종대국에서 승자전 패자에게 흑/백 선택권을 주는 방법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최강한의사 그러니까 사실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AKARI ｜  2010-03-27 오전 8:31:00   한국물가정보배 노영현사장님 좋아요~ 한국물가정보배 화이팅!!!   AKARI 죄송^^; 사장님이 아니고 회장님..(사장님 나빠요란 전~에 유행어 반대란거 아시지요? ㅋ)

어빈 ｜  2010-03-29 오후 2:12:00   바둑왕전, wbc, 삼성화재배32강, 듀얼토너먼트, msl32강 모두 더블엘리미네이션입니다. 진행방식이 다를뿐이지요. 더블엘리는 2번기회를 주어 강자의 조기탈락을 막고 이변의 가능성을 낮춘다는것이 핵심입니다. 잘 아시지 못하시면서 단정짓는 분들이 왜 이리들 많으신지요. 모든면에서 100% 완벽한 방식은 존재할수 없습니다. 합리성, 흥행, 현실성, 대회의특색등을 감안하여 진행해야겟지요.

어빈 ｜  2010-03-29 오후 2:25:00   더블엘리중에서 이 기사에 나와있는 방식은 제 개인적으론 4인기준 하위라운드에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동률이 절대 나오지 않으며 다양한 매치업을 볼 수도 있고 리벤지 매치도 볼만 합니다. 2승과 2승1패가 비슷한 대우를 받는게 모순이라고 지적하신분도 계십니다만 그정도의 불합리성은 전체풀리그가 아닌이상 피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16인 풀리그, 32인풀리그를 할순 없겠죠.

서울70 ｜  2010-03-31 오후 6:12:00   안형준2단.. 정말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