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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선발 2일차- 이창호, 최철한 좋은 출발

등록일 | 2020.09.22

[농심배]


농심신라면배 중국대표는 이미 확정되었다. 커제, 양딩신, 탕웨이싱 9단이 시드를 받았고, 랭킹 순 여덟 명이 참가한 선발전을 판팅위와 구쯔하오 9단이 통과했다. 한국은 랭킹 시드로 신진서 9단이 출전 확정이다. 선발전으로 3명을 뽑고 나머지 1명은 후원사시드 1명으로 결정한다.

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2라운드가 22일에 오전 10시(1, 2조)와 오후 2시반(3조)에 열렸다. 이창호 9단은 정대상 9단을 불계로 꺾었다. 다음 상대는 김명훈 7단이다. 최철한, 조한승, 이영구, 백홍석 등도 3라운드에 올랐다. 여자기사는 김채영, 오정아, 김은지, 허서현, 박태희, 이도현 등이 이겼다. 최정 9단은 박하민 7단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3라운드는 23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이창호-김명훈, 조한승-문민종 대국을 중계한다. 2라운드 대국결과와 다음 라운드 대진은 아래와 같다.







국내선발전은 8일 간 펼쳐진다. 본선은 바로 10월에 이어진다. 1차전이 10월13일~16일, 2차전이 11월20일~24일, 3차전이 내년 2월22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1차전은 지난 대회 3차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대국한다. 대국 장소는 각국에 마련된 대국장으로 한국은 서울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중국은 베이징에 위치한 천원TV 스튜디오, 일본은 도쿄 바둑장기채널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대면대국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 대회 최종국에선 커제 9단이 한국 주장 박정환 9단을 반집으로 꺾어 2년 연속 중국팀이 우승했다. 그동안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은 12번 우승해 최다 우승을 차지했고 중국이 8번, 일본이 1번 우승했다.

농심신라면배는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 (주)농심이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5억원이다.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있다. 생각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를 준다.

▲ 김은지. 정우진에게 승리.


▲ 윤민중-김영삼(승).


▲ 김채영. 김미리에게 이겼다.


▲ 박소율-김명훈(승).


▲ 허서현(승)-정훈현.


▲ 정대상. 이창호에게 패했다.


▲ 박하민. 최정에게 이겼다.


▲ 한웅규-이태현(승).


▲ 문민종. 이현호를 이겼다.


▲ 최철한. 강지훈에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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