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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기사(1995년~1986년 출생)와 30대 기사(1985년~1976년 출생)가 섞여서 두 팀(나눔팀·희망팀)으로 나뉘어 벌인 서바이벌 연승전 ‘2015-16 olleh배 GiGA(棋加)찬 바둑열전’에서 희망팀이 역전 우승했다.
2월26일 14국이 끝난 시점에서 나눔팀은 5명, 희망팀은 김민호 1명만이 남았지만 김민호는 김남훈·진동규·이민진·황재연·이현욱을 차례로 꺾으며 5연승을 거두면서 종합 팀 전적 10승9패로 희망팀의 우승을 결정지었다. 이 대회는 한국기원에서 진행됐다.
희망팀은 우승 상금 3,000만원을, 나눔팀은 준우승 상금 1500만원을 받는다.


▲ 이현욱.

▲ 김민호. 최다연승(5)을 해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 김민호(왼쪽)는 최종국에서 193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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